중증장애인거주시설 극락마을

월영교 및 낙동강물길공원 주변을 산책하며 봄을 만끽하고 주변에 있는 풍경을 감상하면서 힐링하는데 도움이 되는 시간을 보내며 .....

봄이 왔다고 꽃, 새썩, 바람, 햇살 그리고 우리!!!

월령교에서 즐겁게 서로 첫 인사를 하였네요. 

길고 추웠던 겨울을 지나 모든 생명이 각기 다른 희망을 품고 새롭게 태어나는 어느 봄 날 입주자들과 함께 대한민국에서 연분홍 빛 희망이 가장 눈부시게 빛났던 경주에 다녀왔습니다. 매년 고된 겨울을 견뎌내고 피어나는 벚꽃처럼 우리들도 항상 어려움을 이겨내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네요.^^

즐거운 용돈 찾는 시간~ 가장 기다리고 기다리는 시간~

커피 한잔의 여유와 함께 돈이 가장 좋아~
 

우리 예뻐져서 봄놀이 가자구요~^*^ 어머! 오늘도 코고는 소리가~ 미남은 잠꾸러기~ ㅋ ㅋ ㅋ

오늘 날씨가 비가 올 듯 말 듯 하여 고민하고 있었는데 프로그램 참여자 분들의 눈을 보니 촉촉한 눈망울을 보여 

시행하려고 했던 상풍교 하천 둔치로 나가 우리 지역의 쓰레기도 주우면 환경도 줍줍~ 걸으면서 건강도 줍줍~

프로그램 내내 밝은 표정을 지으며 열심히 해준 모습에 감사해요~^^ 우리 담에도 또 해요!!!